[게임일기] 11강 파벌무기 #프라시아전기

#프전 #대장장이 #접힐뻔

안녕하세요, 배곧동개발자 입니다.

저 프라시아전기가 슬슬 질려가고 있어요. 함께하던 중립결사가 이번 서버이전 때 이사 간다고 해서 같이 갈까 말까 정말 오래 고민했는데, 고민이 무색하게 프전태기가 오고 말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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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접기 전 대장장이는 진리

그러던 중 4강 파벌목걸이가 너무 눈에 거슬리지 뭐에요?

마침 창고에 100일때 받은 영웅 무기/방어구/장신구 침줌이 있기에 타이밍인가 싶어서 질렀으나 침줌 쓰고도 2강으로 떨어지고 6강 파벌벨트도 4강으로 침식되었지요. 접으라는구나 싶어서 7강짜리 희귀템들도 질렀으나 1개만 8뜨고 나머지 다 침식!

아 접히는구나, 싶어서 어짜피 접을꺼 있는 다이아로 패키지 사서 영웅침줌 다시한번 발랐으나 목걸이 다시 1강으로 침식 마감. 그냥 침식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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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목 잡는 넥슨

결국 마지막 테크로 근 한달간 잠궜다 풀었다를 200번은 한 10강 파벌무기도 손을 댔습니다.

근데 이게 뭐람? 11강으로 붙어버렸지 뭐에요? 심지어 그간 고생시켰던 영웅마부마저 1티어는 아니지만 우선 쓸만한 옵으로 떠버렸네?

그래서 일단, 우선은 연명해봅니다. 11강 무기 뜬거 빼곤 이래저래 스펙이 엄청 떨어졌지만, 슬슬 복구해보면 좀 더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다고 뭐 막 재미가 더 생겼다는 느낌은 아닌지라, 곧 또 대장장이 할거같습니다.

12강 무기 띄웠단 소식 곧 들고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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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딘은 전압 천장으로 받을 듯?

번외로 이번에 오딘은 스나/팔라 둘 다 전압도전 했으나 또 실패. 이러다가 15회 천장 받겠어? 오딘아 이제 좀 줘라!

아마도 다음 게임일기 포스팅은 “12강 파벌무기” 아니면 “전압 드디어 떴다” 아니면 “프라시아전기 후기” 셋 중 하나를 쓰지 않을까 조심스래 생각해봐요.

이만, 배곧동개발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