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SQL] PostgreSQL Linked DB 방법

#포스트그레 #DB링크 #연결된서버 #MS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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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곧동개발자 입니다.

이번에 DB서버를 이관하면서 설정을 하나하나 다시 잡아야되는 상황이 생겼는데, 기존에 DB링크 붙혀놨던 PostgreSQL이 잘 안붙어서 한참을 고생했어요.

다음에 다시 고생하지 않기위해 그 방법을 정리해볼까합니다.

1. 방화벽 정책 설정

먼저 방화벽 인바운드 정책을 설정해줘야합니다. 우리는 MSSQL에서 PostgreSQL에 접근하는 것이므로 PostgreSQL이 설치 된 서버의 방화벽 인바운드 정책을 변경해줍시다.

출발지 : MSSQL Server IP
도착지 : PostgreSQL Server IP
포트 : 5432 (기본 PostgreSQL 포트. 포트를 변경했다면 변경한 포트를 열어줘야함)

같은 네트워크상에 있거나 방화벽이 따로 잡혀있지 않다면 스킵하셔도 되요.

2. ODBC 설치

방화벽 정책을 변경해주셨으면 이젠 MSSQL이 설치 된 서버에 PostgreSQL을 이용하기 위한 ODBC를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ODBC 다운로드 링크 ( https://www.postgresql.org/ftp/odbc/versions/msi/ )

위 링크에서 원하는 버전을 다운 받은 뒤 설치를 진행해주세요. 설치는 반드시 MSSQL이 돌아가는 서버에 해주셔야합니다.

3. ODBC 데이터 원본 등록

ODBC를 설치해주셨으면 MSSQL이 운영되는 서버의 서버관리자에 들어가서 상단의 [ 도구 – ODBC 데이터 원본 ] 에 들어가줍니다.

여기에 PostgreSQL DB Link 에 사용 될 정보를 입력해줘야 하는데

[ 시스템 DNS – 추가 – PostgreSQL Unicode(x64) ] 를 선택해줍시다. 그러면 셋업창이 하나 뜰거고 아래와 같이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들어갈 사항들을 좀 보셔야하는데 하나씩 설명해드릴게요.

1. Data Source : 지금 설정하는 데이터소스의 이름. 반드시 알아야 함
2. Description : 설명인데 적당히 알아볼 수 있도록 기재
3. Database : PostgreSQL의 Database명
4. SSL Mode : 노타치
5. Server : PostgreSQL의 IP 주소
6. Port : 5432 (default port. 변경했다면 변경 된 포트 입력)
7. User Name : PostgreSQL 계정 ID
8. Password : PostgreSQL 계정 PWD

이렇게 설정하시고 Test 버튼을 눌러봅시다. 정상적으로 데이터를 다 입력했다면 Connection succerssful 이란 팝업이 뜨실겁니다.

4. Inprocess 허용

이제 MSSMS를 켜주시고 PostgreSQL을 연결해줄겁니다. 연결 전에 먼저 해야할게 있는데 바로 [ Inprocess 허용 ] 입니다.

[ 서버개체 – 연결된 서버 – 공급자 – MSDASQL ] 에 들어가서 [ Inprocess 허용 ] 을 체크하여 적용해 주시면 가볍게 완료.

5. 연결된 서버 추가

MSDASQL 설정까지 완료 했으면 포스트그레 서버를 붙힐 수 있습니다.

[ 서버개체 – 연결된 서버 – 새 연결된 서버 ] 를 눌러주세요.

일반 탭에서 보셔야할건 아래와 같습니다.

1. 연결된 서버 : PostgreSQL 서버의 IP 주소
2. 공급자 : Microsoft OLE DB Provider for ODBC Drives (반드시 이거로 변경해주세요)
3. 제품이름 : postgreSQL (아무거나 입력해도 됨)
4. 데이터 원본 : 아까 위에서 입력했던 이름이 여기 쓰입니다. 그거 그대로 입력해주세요.

보안탭으로 넘어와서 [ 다음 보안 컨텍스트를 사용하여 연결 ] 을 눌러주시고 PostgreSQL에 접근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줍시다.

서버옵션 탭으로 와서 RPC와 RPC 내보내기의 설정값을 TRUE로 변경해준다음 확인버튼을 누르면 서버연결 끝!

가장 위에 방화벽부터 따라오셨으면 연결하시는데 큰 에러없이 매끄럽게 진행되셨을겁니다. 저는 멍청하게 중간중간 뭐 하나씩 빼먹었다가 크게 고생했는데 부디 여러분은 한번에 성공하시길 바래요.

이만, 배곧동개발자 였습니다.

배곧동개발자